날으는물고기를 사랑해주시는 플피님들의 축하메세지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출근길,퇴근길, 전철에서 읽고,또 읽고, 읽어본거 또 다시보면서 감격하고,감동하고-

정말 사랑받고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T-T)

한분,한분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얼마뒤 해외촬영이 잡혀있어

지금 시간 밤 11시 55분- 아직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답니다ㅠㅠ

오늘도 언제 퇴근할지 모르겠어요^^;; 한분,한분의 소중한 축하메세지-

절대! 잊지않고 가슴깊이 꼭-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적립금 800원씩이 적립이 되었어요~

8,000원의적립금을 받으실 8분을 선정하는데 너무 애먹었어요;; 정말 누구를 뽑아야할지;;

이렇게 감사한분들이 많이 계신데 단 8분만을 선정한다는게,딱 8분만을 뽑아야한다는게,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러웠어요ㅠㅠ

조만간 많은호응해주셨던 복주머니 이벤트~ 더 착한가격으로 더 만족하실수 있는 상품 준비해서

진행할께요^^

영주와 주영이를 비롯해서 날으는물고기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우리 직원들까지도

플피님들의 감사한 마음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날으는물고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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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원 적립받으실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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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옥님
(k*ob**t)

플피가 오래되었네요.학교에입학할나이가되었으니...
제가 작년에 머플러사러 들어왔다가 처음엔 스티카가 뭔지도몰라서 버렸었는데
쓰임을알고나서는 얼마나 아깝던지요. 요즘 제 클래식기타와함께 넘어져서
클릭이생겼는데 플피스티카로붙였지요. 다행히 큰게있어서
아주 기타에 스티카가 예쁘게붙어있지요. 바버야상은 딸한테가고
머플러도 마음에들면 가져가고 특히 바버야상 아주 마음에들어해서 내것이아니랍니다
 날으는물고기마냥 자유로운 영혼처럼 훨훨날아서 항상 좋은품질 착한가격 기대하겠습니다.
여행을다니면서 옷을 소개해주니 더 좋은데요. 덕분에 두분은 여행다니느라 쉴날이 없겠어요.
터키는 아들이 한달을 누비고다녀서 안가본저도 익숙해졌는데 이번 부산여행 저도 꼭 해보려해요.
고마워요. 부산감천여행 혼자하는여행이 얼마나좋은지아시죠?
나이도 많고 좀 까다로운데도 항상 전화상담 잘해주시고 빨리받고 배송도 날라오고...
정말 배송빨라서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고 덕분에 이 아줌마도 야상입고다니고
요즘엔 최근엔산 머플러2개 아주 잘하고 다닌답니다. 옷입을마다 가죽공예브로우치는 꼭 달지요.
번창하세요~

 이재영님 
(r*el2**2)

화교인이라 가입이 안돼서 이제껏 주변 지인들이 가입해 주셔서 7여년간 이용했습니다
옷장에는 플피 옷이 가득하네요^^ 첨 구입했던 영주님이 코디하신 보라색에 분홍꽃이
그려진 치마와 그린색에 꽃무늬 치마는 아직도 여름에 입고다닙니다 영주님이 추천해
주시는 옷들은 이쁘기도 이쁘지만 튼튼하기도 해서 수년을 입어도 그대로네요 덕분에
7년간 플피옷이 옷장을 가득 매워서 살때마다 이건 또 어디에 둘지 고민입니다ㅜㅜ
매번 빠른 배송과 살때마다 전화드려 사진과 똑같은 아이로 보내달라는 깐깐한
제 주문에도 군소리(?)없이 절 만족시켜준 플피...벌써 8년째 생일이네요
7년전부터 올해 31살이 되기까지 제 패션을 책임지셨으니 앞으로도 쭉~제 패션을 책임져 주시옵소서~^0^/

 성경이님
(cu*thea**nsk)

날으는물고기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플피를 알게 된지는 이제 6개월이 되었어요. 별로 안된지 알았는데 벌써 반년이 되었네요..
플피는 저에게 좀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같아요.

제가 한참 주변사람들에게 겉모습에 관한 공격을 받고 너무 힘들고 자신감은 바닥이 나고

 내성적인 성격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때 우연히 인터냇 검색을 하다가 플피를 발견하게 되었거든요 :')
원래 보헤미안 스타일을 좋아라 했었는데 그걸 까먹고 살면서

그냥 최대한 눈에 안띄는 옷만입고다니고 쇼핑을 제일 싫어하던 저었어요ㅎㅎ
하지만 제가 오래전 잃어버렷던 자신감을 되찾고,

덤으로 저의 스타일을 찾아가게 되었던 계기가 플피옷을 입기시작한 때였던것 같아요..

어리석게 들릴수도있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이쁜 옷을 입으면 더 당당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좋은영향이 있는것같습니다 하하.
또 다른 영향들이 많이 있었겠지만 무튼 이젠 성격이 많이 변했답니다.

아니면, 마음속 깊이 있던 저의 진짜 성격이 조금씩 들어나고 있는걸까요?
날으는 물고기 8주년을 맞이해 축하메세지를 남기면서 플피를향한 저의 마음과 애정을

조금이나마 표현해 봅니다.. :)

이제 여름에 한국을 떠나게 되면 플피구매를 못할것 같아 많이 아쉽지만,

그전까지 열심히 하려구요ㅎ 그후에도 업데이트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플피언니들 너무 감사드려요 :)

저 한국에 다시 올때까지 계속 계셔야 합니다^^!!! 축하드려요~

 최수미님
(k**a05**)

추카 추카 합니다.~~~
전 8주년 추카로 플피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8가지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1)고객센터와 통화가 잘 연결이 되기 때문에 너무 좋구요
2)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십니다.
3)물건의 포장 상태가 굿이에요 예쁘게 잘 접어서 온다는...
4)총알 배송이라 주문 다음날 배송 된다는...
5)세일.특가 상품이 자주 나와서 좋아요
6)배송관련 문자를 잊지 않고 잘 발송해주세요
7)교환.반품시 처리가 빠릅니다
8)플피에는 이쁜옷이 너무 많다는...

 김다정님
(r***k)

8주년 축하드립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리안으로만 이벤트해서 아쉽네요 ^^;

사실 작년 7주년 오프라인 축하파티에 갔었던 사람이에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 좋은 옷도 득템하였다지요.ㅎㅎ

지금도 3000원에 득템한 카키색 자켓 잘 입고 있어요~

다만.. 그때 아쉬웠던게 테이블에 주영, 영주 언니가 직접 와주셨는데

저희 테이블에는 별말씀없이 그냥 가셔서 서운했다는...

지난 일이지만 그래도 이번 8주년 오프라인 이벤트하면 꼭 신청해서

좋은 시간 갖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좀 많이 아쉬워요 ㅜㅡㅜ ㅎㅎ
제가 플피를 알게되면서 빈티지한 룩, 에스닉한룩에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플피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10주년, 20주년 되는 플피되기를.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플피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주경님
(mir***77)

플피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대학생 때 처음 플피를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메일을 받고 벌써 8주년인 사실에 놀라며
제 주문내역을 살펴보니
2008년에 첫 주문을 했었네요! 벌써 횟수로 6년전이네요^^
그때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플피에서 가방과 부츠를 구입했던 기억이 나요!

학생 때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플피에서 구입한 옷은 디자인도 예쁘고 재질이나 소재도 좋다고
주변에서 많이 칭찬받았었거든요~ 엄마에게도 인정받구요^^

쇼핑몰에서 실제로 보지 않고 구입하다보면
아무래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피옷은 늘 언제나 자주자주 꺼내입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플피옷은 믿고 구매하고 있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30대가 되고, 아이를 낳을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플피랑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8주년 축하드립니다!!

미술관옆동물원
(s**gm**nd)

우와 벌써 날으는 물고기가 8살이네요~추카추카^----------^*
전 플피 2살때쯤인가요..? 2008년 3월부터 꾸준히 들락날락~
지난 6년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들려 구경하는 재미,
득템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제 엄마도 플피 택배는 아시고 물고기에서 옷 배달왔다며ㅋ
백화점 옷으로도 만족되지 않았던
저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완성해준 건 플피였어요
첨에 폭풍 검색 후 발견한 쇼핑몰이였거든요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다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
두 주인장님이 가신 곳 중 같은 장소를 여행한 사진을 보면
'파묵칼레 저 식당에서 나도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
'후끈한 여름 밤 나도 카오산 로드에서 맥주한잔 하고 싶다'
뭐 이런 생각들....뭔가 여행이야기 하면 막 맞장구 칠거 같은 느낌!?ㅎㅎ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신 모습을 보면
'우와 좋겠다. 저기 꼭 가봐야지'
이렇게 부러워하기도 하고 대리만족하기도 하구요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주영, 영주님이 넘 친근하게 느껴져요.ㅎㅎ
우연히 만나도 막 말 걸 수 있을거 같은...
바로 여행이야기 부터.ㅋㅋ

어느 쇼핑몰로도 대신할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 플피♡
앞으로도 10년, 50년, 100년 쭉~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입니다^^

 이수진님
(An**)

축하 축하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플피+
우연히 들어와서 몇 달 정도 눈여겨본 뒤,

조심스레 처음으로 가방을 구매했던 게 언제였던지..
그 후로 브로치도 사고,모자,악세사리,옷,신발까지..

몇 개 되지 않는 저의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아는 사람들은 새 옷을 입고 가면 '너 날아가는 물고기에서 샀구나'

혹은 '날아라 물고기 맞니? 거기에서 샀지?'라고

오타를 날려가며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들 맘에 쏘옥~ 들어하더라구요.

저에게는 플피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무채색의 옷들만 고집했던 저를 다양한 유채색의 옷들로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주었거든요.

스타일과 색상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생각들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입어보지 않았던 것을 입어본다는 게 저에게는 쉽지 않았는데..

일종의 편견을 깬 느낌이랄까..
접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접해보면 단순히 쇼핑뿐만이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거창하게 들리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사실이랍니다 ^^

나이가 들어도 오랜 기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피. 날으는 물고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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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80,000원 적립금 받으실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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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은님

(jjo**e**52)

안녕하세요^^ 언니들...저 종은이에요...잘지내셨나요?
무조건 옷이라면 꼭 플피에서 구입했던 저인데-
매일 살때마다 구찮게 전화해서 사이즈,원단 물어봐도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어느덧 제 옷장에도 플피옷들로 채워져갈때쯤-
저희 아버지께서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어머니가 생겼지요.
새어머니께서도 착하고 좋으신분이지만 같이 살게된 새어머니자식들과는 좀 어색했어요ㅠㅠ
그러다가 저희 오빠랑 저에게 새어머니가 유학을 제안하셨어요;;;
도망가듯 쫓겨온 유학생활...오빠가 함께하기는 하지만 어쨋든 타국에서 홀로지내는게
외롭고 힘들기도해요ㅠㅠ 언니들은 여행으로 여러나라를 다니시지만, 이렇게 유학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국에 온지 6개월이 다되어가요.
그때도 바리바리 싸온 모든옷들이 플피옷들이였는데^^;;;;;
느려터진 노트북으로 인터넷하려니 답답해서 글도 못쓰고 이제서야 축하인사남기러 와서
구구절절 제 하소연만 또 털어놓고 가네요^^;;; ㅠㅠ
암튼 영국에서도 플피옷을 입고싶은데 어머니께서 보내주시는 용돈으로는 배송비까지
정말 많은 부담이 된답니다.. 플피옷 이쁜거 요즘 많이 쏟아지는데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엉엉엉 ㅠㅠ
나중에 꼭 서울가면 제가 찜해놓은것들 꼭꼭꼭!!! 사고말꺼에요~
건강하시고 항상 전화받아주시던 언니분도 감기걸리지마시구요~(저번에 제가 귀찮게 전화할때
감기걸리셔서 기침하셨음...) 그럼 저 또 올께요~ 언니들 너무 축하드리구 항상 응원하는 많은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힘내세요^^